윤하린 어린이기자 북픽! 내 몸에 꼬리가 생겼다?

진짜 나를 찾아가는 판타지 성장담『위풍당당 여우 꼬리 1』이 전하는 용기와 성장의 이야기

평범한 소녀 단미에게 찾아온 특별한 비밀

윤하린 어린이 기자가 강력 추천하는 판타지 동화

 

출처:교보문고 

『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으스스 미션 캠프』(손원평 글, 만물상 그림, 창비 발행)는 베스트셀러 『아몬드』의 저자 손원평 작가가 선보이는 첫 어린이 시리즈로, '구미호'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의 고민과 성장을 따뜻하게 그려낸 책이다.
 

윤하린기자는
"책장이 술술 넘어갈 정도로 정말 재미있어서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
이야기의 주인공 손단미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열한 살 소녀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몸에서 꼬리가 돋아나기 시작하며 평범했던 일상은 엉망진창이 된다. 알고 보니 단미는 구미호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 단미는 남들에게 들킬까 봐 부끄럽고 무서운 이 비밀 꼬리를 필사적으로 감추려 애를 쓴다.
하지만 꼬리는 단미의 마음도 모른 채, 때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때로는 상상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 단미를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1권의 배경인 '으스스 미션 캠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읽는 내내 긴장감과 박진감을 선사한다.
 

윤하린기자는
"처음에는 낯선 자신의 모습을 무서워하던 단미가 점차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물상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체는 단미와 여우 꼬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독자들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에 그치지 않는다. 남들과 다른 내 모습 때문에 고민하거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서툰 초등학생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위풍당당 여우 꼬리 1은 나만의 비밀을 가진 모든 어린이에게는 든든한 용기를, 새로운 도전을 앞둔 친구들에게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선물 같은 작품이다.

 

본 콘텐츠는 어린이기자단 활동을 통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아이들이 실제로 흥미를 느끼는 도서와 표현 방식을 확인할 수 있어

아동 독서 트렌드를 이해하는 참고 자로도 의미를 가집니다.

작성 2026.01.30 12:17 수정 2026.02.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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