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한 장, 정현 어린이 기자를 만나다 “아직은 탐색 중, 그래도 열심히!”

어린이기자단 첫 인터뷰|정현 “주제는 탐색 중, 다짐은 확실히—열심히!”|강서기적도서관

강서기적도서관 Junior Newsmaker 어린이기자단에 정현(남) 학생이 새 얼굴로 합류했다. 

남명초 학생으로 알려진 정현은 “공부에서 잠깐 벗어나 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가장 편안한 장소는 집,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으론 김밥을 꼽는다. 학교 과목 중에는 과학에 유난히 마음이 간다고 했다. 독서 취향은 분명하다.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사이판 하늘 아래』를 이야기하며, 낯선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읽기의 재미를 전했다.

 

기자단에 참여한 계기를 묻자 정현은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직 ‘어떤 기사를 쓰고 싶은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그는 “열심히 하겠다”는 짧고 굵은 다짐을 남겼다. 처음이라 더 넓게 둘러보고, 자신에게 맞는 주제를 천천히 고르겠다는 의미다.

 

인턴십 과정에서 정현은 좋은·나쁜 기사 비교와 질문 10개 만들기, 6하원칙에 맞춘 제목–리드–본문 구성, 즉석 촬영 사진에 1줄 캡션 붙이기, 도서관 프로젝트 ‘추천책 신문 만들기’(추천 포인트 3, 표·박스 편집), 교열·발표·게재 절차까지 차근차근 경험할 예정이다. 

익숙한 집과 김밥 같은 일상에서 시작해도, 과학 시간의 호기심과 책에서 만난 세계가 더해지면 한 편의 생활 뉴스가 된다. 

정현의 첫 취재가 어디로 향할지, 조용하지만 단단한 걸음을 지켜본다.

작성 2025.09.25 01:44 수정 2025.09.25 02:15
Copyrights ⓒ 교육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어린이기자단 어린이기자단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